북한언론 : 북한이 참는데는 한계가 있다. 언제어디서든 남한의 도발을 벌하겠다.
2010-12-27 중신왕 까오하오롱 기자
북한<노동신문>은 27일 평론에서 북한의 남한에 대한 참을성은 한계가 있다고 하였다. 한국이 계속 분수를 모르고 도발을 해온다면, 언제어디서든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 이라고 하였다.
평론에서는 최근 한반도의 평화가 심각한 위협을 받는 것은 한미의 지속적인 대북군사 도발의 산물이라고 하였다. 미국은 긴박한 상황을 이용해 한반도지역의 패권을 확보하려는 속셈이고, 긴장된 국면과 대항상황에서 어부지리와 같이 이익을 취한다고 하엿다.
한국군측은 26일에 27일 부터 31일까지 전국 20여곳 해상지역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그 전에 남북은 11월23일에 서부해역의 논쟁이 있는 "북방한계"선 부근에서 서로 포격한 사건이 있었다. 한국은 북한이 북방한계선 이남의 연평도를 공격하였다고 하였고, 북한은 반면 한국이 먼저 북방한계선 부근의 북측해역에 포를 쏘았다고 하였다. 이후 한국은 한미해상연합훈련과 연평도 사격훈련과 포천육공연합화력훈련들을 하였다. 한반도의 긴장은 계속 되고 있다.
朝媒称朝鲜忍耐有限度 可随时随地严惩韩国挑衅
2010-12-27 12:24 来源:中新网 作者:高浩荣 赵展
朝鲜《劳动新闻》27日发表评论说,朝鲜对于韩国挑衅的忍耐“是有限度的”。如果韩国继续进行不知分寸的挑衅,“随时随地都可能受到严厉的惩罚”。
评论说,当前朝鲜半岛和平受到严重威胁是美韩不断进行反朝军事挑衅的产物。美国企图通过激化局势确保在朝鲜半岛地区的霸权,在紧张局势和对抗加剧中获得渔翁之利。
韩国军方26日宣布,将于27日至31日在全国20多处海上地点举行实弹射击训练。在此之前,朝韩11月23日在有争议的西部海域“北方界线”附近发生相互炮击事件。韩国指责朝鲜炮击“北方界线”以南的延坪岛,朝鲜则表示此事件是韩国炮击“北方界线”附近“朝方领海”引起的。此后,韩国举行了韩美海上联合军演、延坪岛实弹射击训练和抱川陆空军联合火力演习等一系列演习。朝鲜半岛局势持续紧张。(记者高浩荣 赵展)
*이 글은 http://blog.naver.com/pokhkh/ 에 게시했었던 글을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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