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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사격훈련, 중국 외교부 "민감하고 복잡한 사안" 2010.12.20. 13:09

금일 한국 연평도부근해역에서 사격훈련 실시
2010-12-20 8시13분 출처 : 중신망

 

 금일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국연합참모본부가 20일에 발표하였다.
 본부의 관계자는 금일 한국연평도부대에서 사격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훈련은 북방한계선이남 한국측 해역에서 진행될예정이다.

 그는 구체적인 훈련시간은 기상상황을 조금 더 지켜본 뒤 최종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사전언급: 한국언론은 한반도의 전면전의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언급한다

 한국은 18일에서 21일 중 하루 연평도일대에서 사격훈련이 진행된다고 16일에 발표하였다. 북한은 "자위반격"을 한다고 위협하였다. 한국의 <중앙일보>는 18일에 "북한의 반응 상황을 봐서 돌발적인 국부전 뿐만 아니라 전면전의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고 전하였다.

 

한국"북한의 자제력을 농락"

 북한외무성 대변인은 18일 평양에서 미국이 한국이 도발을 유발한 것을 지적하고, 미국이 발생시킬 극단적인 사태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도 잘못을 물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북한중앙통신사는 금일 대변인의 말을 인용하여, 한국이 연평도에서 다시 사격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북한의 자제력을 "참기 힘든 농락"이고, "완전히 부정당한 호전성 도전행위"라고 하였다. 이러한 행동이 일단 영해의 경계를 넘어온다면, 한반도에는 피할 수 없는 재해가 올 것 이다. 북한군은 북한의 주권과 영토를 침범하는 도전자들 에게는 단호하고 무정하게 징벌할 것 이라고 이미 경고를 하였다.

 대변인은 한국이 다시 제2의 연평도사건을 시도한다면, 이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말하였다. 미국이 주변국가와 국제사회의 강한 반대에 굴복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한국의 도전을 지지하고, "방위조치를 하지 못하도록" 북한을 위협한다고 하였다.
 또 미국은 주한미국을 직접 파견하여 사격훈련에 참가하게 하고, 심지어 미국인과 외국기자들로 사격현장에 "인체방패"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이러한것 일체가 모두 미국은 다른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전략적인 방패로만 생각한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하였다.

 남북군사회담의 북측대표단단장은 17일에, 만약 한국이 집요하게 사격훈련을 진행한다면, 북한은 신성한 영해를 보호하기 위해 제2,제3의 예측하기 힘든 자위반격을 할것이라고 하였다.

 

실제훈련시간은 사격시 발표

 한국군측은 18일, 사격훈련계획은 바뀌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한연합사는 같은날 한명의 군측 인사를 통해, 기상상태로 인해 사격훈련은 당일 진행되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하였다."금일 오후 연평도 주변의 기상이 나빠질것을 예상하여, 사격훈련이 힘들어 질거라 생각합니다."

 "기상상황은 훈련시간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훈련은 다음주초에 진행될 것 입니다. 그때는 기상이 좋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군측에서는 정확한 시간은 사격 몇시간전에 발표된다고 하였다.

 미연합사에서는 연평도에 근무중인 한국 해병대가 18일 오전부터 순찰을 시작하였고, 섬에는 주민과 관리, 기자등 약 300명이 있다고 하였다.

 한국<중앙일보>는 18일에 한국군은 완전한 방어준비를 하여야 한뒤, 사격훈련을 진행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만약 북한이 훈련을 다시 도발을 해온다면, 한국은 그땐 당연히 강력한 처단의 모범을 보여야하고, 다시는 이전과 같이 교전규칙 때문에 충분하지 못한 대응을 하는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중국외교부는 새벽에 "민감하고 복잡한 사안"이라 답하였다

 외교부 대변인 쨩위는 18일에 지금 한반도정세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기자 : 지금 한반도에 다시 긴장된 상황이 나왔는데, 중국측은 여기에대해 어떤 평가를 내립니까?
 
 쨩위 : 현재 한반도정세는 특히 민감하고 복잡합니다. 중국은 여기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주의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만약 반도에서 유혈충돌이 발생한다면, 먼저 피해를 입는 것은 반도의 양측 시민들이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게 됩니다. 주변의 국가가 피해를 입게 됩니다. 중국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를 일관 되게 주장합니다. 이를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 합니다. 긴장이 아닌 완화, 대항이 아닌 대화, 전쟁이 아닌 평화가 세계각국의 국민과 국제사회가 강하게 원하는 것 입니다. 사태를 악화시키고, 평화를 해치는 그 어떤 행위에 중국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반대합니다. 우리는 다시 강하게 각측에 책임감있는 태도, 대화를 통한 협상, 평화적 방식을 통한 문제해결, 한반도의 긴장된 정세를 완화시키기 위한 건설적인 노력을 요청합니다.

 

韩国今日在延坪岛附近海域举行实弹射击训练

http://www.dayoo.com/ 2010-12-20 08:13来源: 中新网

韩国联合参谋本部20日表示,预定于当天在延坪岛进行海上射击演习。

本部有关负责人当天表示,韩国延坪部队预定于当天进行海上射击演习。演习将在北方界限以南韩方海域进行。

他表示,具体演习时间还需要看天气情况后做出最终决定。

早前报道:韩媒称朝鲜半岛不排除全面开战可能性

韩国16日宣布,18日至21日期间某一天在延坪岛一带举行实弹射击训练,朝鲜威胁进行 “自卫反击”。韩国《中央日报》18日报道称,根据朝鲜的应对情况,不排除爆发局部战争乃至全面战争的可能性。

韩国“戏弄朝鲜克制力”

朝鲜外务省发言人18日在平壤发表讲话,指责美国唆使韩国进行挑衅,表示将与美国清算由此引起的极端事态及其后果。

朝鲜中央通讯社当天援引发言人的话说,韩国声称将在延坪岛再次进行实弹射击是对朝鲜克制力的“不可容忍的戏弄”,是“完全不正当的好战性挑衅行为”。这一举动一旦越过界线,将给朝鲜半岛带来不可避免的灾祸。朝鲜军方已经发出警告,将对侵犯朝鲜主权和领土完整的挑衅者进行“坚决的、无情的惩罚”。

发言人说,韩国试图挑起第二次延坪岛事件,主要责任在美国。美国不顾周边国家及国际社会的强烈反对,公开支持韩国进行挑衅,并威胁朝鲜“不可采取防卫措施”。

发言人说,美国还派遣驻韩美军直接参与实弹射击训练,甚至组织美国人和外国记者到射击现场以构成“人体盾牌”。这一切都说明,美国不惜牺牲别国的和平、安全以维护其战略利益。

朝韩将军级军事会谈朝方代表团团长17日曾表示,如果韩国执意举行实弹射击训练,朝鲜将为保卫自己神圣的领海而进行第二、第三次“难以预测的自卫反击”。

实际训练时间会临时公布

韩国军方18日说,射击训练计划不变。韩联社同一天以一名军方人士为消息源报道,由于天气原因,射击训练当天可能无法举行。“预计今天下午延坪岛周围海域天气变坏,我们认为举行实弹射击训练有困难。”

“天气状况是决定训练时间的最重要因素。训练很可能下周初举行,因为那时天气应该好转。”

军方官员说,确切时间将于射击训练开始前数小时公布。

美联社报道,驻延坪岛韩国海军陆战队18日上午执行例行持枪巡逻任务,岛上现有居民、官员和记者大约300人。

韩国《中央日报》18日报道称,韩国军方必须做好万全的防范准备,再进行射击演习。

报道还称,如果朝鲜以演习为借口再次“挑衅”,韩国此次应该做出强力膺惩的榜样,不能重复上次受制于交战规则而没有充分应对的失误。

中国外交部凌晨答问,称局势“复杂敏感”

外交部发言人姜瑜就当前朝鲜半岛局势18日凌晨答记者问。

有记者问:当前朝鲜半岛再度出现紧张态势,中方对此有何评论?

姜瑜回答说,当前朝鲜半岛局势格外复杂敏感,中方对此高度关注。中方一再强调,如果半岛发生流血冲突,首先遭殃的是半岛双方人民,也势必破坏地区和平稳定,殃及周边国家。中方一贯主张有关方通过对话解决问题,并为此做出了不懈努力。要缓和、不要紧张,要对话、不要对抗,要和平、不要战争,是地区各国人民和国际社会的强烈愿望和呼声。对于任何可能导致事态恶化升级、破坏地区和平稳定的行为,中方都坚决反对,毫不含糊。我们再次强烈呼吁有关方采取负责任的态度,通过对话协商,以和平的方式解决问题,为缓和半岛紧张局势做出建设性努力。(新闻晨报)



*이 글은 http://blog.naver.com/pokhkh/ 에 게시했었던 글을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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