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에서의 직장생활 계명 10 2011.02.05. 22:32 2011년 5주 에서 커버스토리로 다루어진 중국 직장인들의 급여와 지속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전략등에 관한 컬럼입니다. 중국인들의 직장관념은 한국인들과 굉장히 다름니다. 이 컬럼에서도 느낄 수 있네요.. 한국의 회사와 직원 간의 갑을 관계, 직원을 회사의 부속품으로 생각하는 문화, 직장인들의 이용당하는 근성 등은 한국의 단점입니다. 대신 중국은 많은 이직에 의한 전문성 상실이 문제점인 듯합니다. 최근 한국 젊은 직장인들 처럼 사회초년생때 몇번의 이직과 어느정도 전문성이 갖추어진 뒤의 이직이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한국은 회사와 직원간의 평등한 관계를 구축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이 곳 중국에서도 한국회사는 일많이 시키고 돈안주기로 유명해서 대부분 경력을 쌓은뒤 중국회사나 외국계로 이직합니다... 더보기
중국 춘절 불꽃놀이로 사망자 발생 2011.02.04. 16:50 북경, 불꽃놀이 폭발로 2명 사망 200여명 부상 신화망 북경 2월3일 섣달 그믐달 0시에서 춘절 14시까지, 북경에서 불꽃놀이 폭발로 인해 223명이 다치고, 2명이 사망했다. 기자가 북경의 관계자들에게 조사한 결과, 3일 0시 30분쯤, 한 남자가 순의구1구역에서 불꽃놀이를 하다가 머리부위를 다쳐 사망했고, 2월 18일경, 평곡구에서 남자 1명이 불꽃놀이중 사망했다. 이 2명의 사망원인은 허가받지 않은 폭죽과, 화약의 양을 초과하여 사용한 것이었다. 통런병원의 안과부의 루하이 주임은, 3일 오전8시까지 통런병원에서 폭죽에 의한 85건의 진료가 있었다고 한다. 그중 78건은 눈부위의 부상이고, 아동이 대략 1/4정도 차지한다고 했다. "올해의 환자는 예전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몇몇 환자는 다른사람의 .. 더보기
북한의 남북대화 제안 2011.01.10. 22:33 북한, 남북대화 자세한 시간과 장소 언급 2011년 1월 10일 19:51:51 출처: 신화왕 10일 북한유관부서에서 한국측으로 정식으로 남북간의 대화시간과 장소를 제안한 통지서를 발송하였다. 북한중앙통신사에 의하면, 당일 북한 아태화평위원회,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장, 남북경제협력사무실 북측소장이 각각 한국의 통일부, 한국적십자총재, 남북경제협력사무소 남측소장에게 통지서를 보내었다고 한다. 통지서에 의하면, 북한은 1월 27일에 개성에서 남북 당국간 회담, 2월 1일 한국의 문산에서 남북적십자회담, 1월 12일부터 판문점의 적십자도로를 다시 개통하고, 남북경제협력사무소가 정상운영된다고 하였다. 8일 평양에서의 북한 조국화평통일위원회의 발언인은 빠른 시간 내에 남북간의 조건없는 대화를 건의하고, 1월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