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속적인 훈련은 북한의 분노를 유발
한국은 동부연안에서 어제부터 3일간의 군사훈련을 시작하였다.
어제 동부해역의 군사훈련, 오늘부터 대규모 군사훈련도 "38선"근처에서 시작, 북한 아직 반응없음.
-방소 기자 동방조보 2010-12-23 3시51분
어제 북한매체에서 김정일이 최근 북한의 한 발전소를 시찰한 사진을 기재하였다.
한국은 지금 전례없이 강한태도로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일도 역시 북한을 더 자극할 수 있다.
북방계선 부근의 연평도에서 포격훈련을 진행한뒤, 한국은 어제부터 동부연안해역에서 3일간의 군사훈련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오늘부터, 한국군은 훈련지역을 민감한 38선 부근으로 끌고와서 북한의 대문을 위협한다. 이번 훈련은 남북변경 부근에서 실시하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실탄 훈련이다.
동시에, 한국국방부는 북방변경지역을 높은 수위로 경계하고, 전투기는 상공에서 대기하고, 언제든지 북한국의 갑작스런 공격에 대비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한국은 대북심리전으로 사용되는 애기봉등탑을 보호를 강화하였다.
이전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라고 한 북한은 아직 한국의 이러한 훈련에 아무 반응이 없다. 하지만 북한도 보도에 따르면 서부연안에 더 많은 지대함, 지대공 유도탄을 배치하였고, 전투기의 경계대세 역시 강화되었다고 한다.
평소보다 인원수가 훨신 많은 훈련
한국국방부에서는 한국해군이 금일부터 3일간 동부해역에서 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육군과 공군은 23일부터 포천 등 지역에서 동계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하였다.
한국언론에서 군측의 소식을 인용하여 발표한것에 따르면, 당일의 해상훈련은 강원도 거진의 동쪽 해상에서 실시되고, 동부해역의 남북해성분계선으로 부터 백여km떨어진 지역이다. 한국해군 제1함대 소속의 경계함과 호위함등 6척의 군함과 "링스"헬기 등이 참가한다. 이번훈련은 북한군의 잠수함 침투를 대비한 것이고, 북한의 경비정이 도발시 진행되는 함포 및 화생방공포 사격훈련이다. 군측은 가까운 지역의 육군부대도 경계태세를 유지중이라고 하였다.
한국국방부는 한국육군과 공군은 오늘부터 경기도 포천시 군용 사격장에서 "최대규모 연합화력 훈련"을 특수부대침투에 대비해 실시한다고 하였다. 연습에는 많은 로켓과 자동반공포, 반장갑유도탄, 전투헬기, f-15전투기등 105종의 화력이 투입된다. 분석에 의하면 포천시는 북한으로 부터 20km 떨어져있고, 서울의 중심으로 부터는 50km떨어져있다.
한국국방부 보도실에서 어제부터 동해에서 실시된 훈련은 해군함선의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하였지만, 최근의 연평도 사태와 연관이 없지 않다. 이 사격훈련 뿐만 아니라, 23일부터 포천에서 진행되는 동계훈련도 마찬가지다. 한명의 국방인사는 이번 군훈련의 목적은 연평도포격사건 뿐만 아니라 북한에게 한국의 군사역량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자동화포의 수가 평상시의 6배이고, 연습인원도 평소에 비해 가장 많다고 하였다.
한국인의 인내력이 낮아졌다.
한국의 이번 움직임은 한국인의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대한 인내력이 내려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남북간에는 지난 세기 50년대에 전생이 있었지만, 10여년 동안 북한을 향한 행동에서 한국군은 강한 반격을 했던 적이 없다. 북한이 2006년에서 2009년동안 핵실험을 할때 초차도 그랬다. 11월23일 연평도 포격사건이후의 국민들의 민심조사에서 한국인의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가 높게 상승하였다. 특히 정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고, 한국전쟁과는 이미 거리가 먼 젊은 사람들에서도 그랬다. 한국 국민들의 이명박에 대한 지지도가 크게 하강하였고, 그들은 정부가 도발에 대해 굉장히 약하게 대응하였다고 생각한다.
서울의 정치컨설팅회사인 Min cunsulting의 수석 집행장 박순민은 월스트리트 데일리에 "우리는 북한의 수시로 행하는 도박을 수십년동안 참아왔다. 하지만 지금은 설령 그것이 우리의 땅에서의 작은 범위의 전쟁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우리들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다." 훈련은 이명박에 대한 국민의 만족도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판단하기엔 너무 이르다. 몇몇 반대정당의 정치가들은 훈련이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며, 훈련전에 이명박에게 취소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분노와 경계가 반드시 한국국민을 더 걱정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Realmeter의 조사에서는 25%의 조사인들만이 한국이 훈련을 한다면 북한이 위협적인 공격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한 한국의 고위관리가 언론에서 한 말에 따르면, 한국군은 반드시 책략과 훈련을 연평도 기습이나 올해 초의 천암함 침몰 사건과 같은 기습성 소규모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한다고 하였다. 북한은 항상 기습적으로 행동하고, 이것이 북한의 우세한 점 이라고 하였다. 북한은 그 누구보다도 전면전이나 1대1의 대항에서는 그 어떤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한국의 대중여론은 지금까지 평양이 서울의 대북정책에 영향을 주는 가장 강하고 가장 효과적인 도구라고 하였다. 그는 연평도 사건 이후, 이러한 도구들은 큰 손상을 입었고, 그래서 연평도사건은 정치와 군사상의 가장 큰 실수 였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미국, 북한의 제안을 냉대하다.
북한은 이번주에 막 un감찰원의 재입국에 동의 하였다. 국제사회의 북한의 핵무장에 대한 걱정을 없애기 위해서 이다. 이것은 외국에서는 북핵문제로 6자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예측하게 하였다. 각국에서도 한반도에서 한바탕 위기가 지나갔다고 안심하였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았다. 백악관에서는 21일에 6자회담 재개에 대해서 북한이 우선 도발행위를 중단하고 그것을 실행해야 한다고 하였다. "현재, 그들은 말로만 하지 않는다고 했을 뿐이다.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 백악관 대변인 깁스는 "북한이 행동을 바꾼다는 의지를 증명할때, 6자회담은 재개될 것이다. 우리는 실내의 책상위에서 만족감 만 느끼기 위해 진행되는 6자회담은 하지 않을 것이다."
깁스 : " 북한은 몇주전 도발을 해왔다. 그 어떤 사람도 그들과 책임감 있는 회의 를 할 자신감이 준비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준비가 잘 되었을때, 각국은 필요한 반응을 할 것이다."
미국에서 이러한 비관적인 발언을 하기 전에, 미국 뉴멕시코주의 빌 리차드슨이 비공식적인 신분으로 북한을 방문하였었다. 오바마대통령은 리차드슨과 북한행에 대한 대화를 나눌 계획은 있지 않다고 한다. 깁스는 리차드슨의 방북은 개인적인 방문이고, 공식적인 신분이 아니라고 하였다.
하지만, 러시아 외교부 부부장은 21일 모스크바에서 북한 대사 김영재에게, 모스크바는 여전히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 중 이라고 하였다. 그는 러시아는 남북간의 문제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회담이 재개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다. 러시아 외교부에서는 김영재가 북한지역의 상태와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었다고 하였다.
韩国持续军演可能激怒朝鲜
韩国昨日开始在东部沿海进行为期3天的军演。
昨在东部海域军演 今起最大规模军演地靠近“三八线” 朝鲜暂无反应
方晓
朝鲜媒体昨日公布的照片显示,金正日近日视察了朝鲜的一个发电站。
韩国正在以前所未有的强硬态度把军演进行到底,但此举也可能增加激怒朝鲜的风险。
继在靠近北方边界的延坪岛上进行炮击训练后,韩国昨日开始在东部沿海进行为期3天的军演。而从今天起,韩军更是把军演地点推到了敏感的“三八线”附近,直逼朝鲜的陆上大门,这将是在朝韩边境附近举行的史上最大规模实弹演习。
同时,韩国国防部表示,韩军将在与北方接壤地区保持高度警戒,战机将升空执勤,随时防范朝鲜突然发动的军事进攻。韩国还加强了对对朝鲜进行心理战的爱妓峰灯塔的保护。
此前宣称“不值得回应”的朝鲜暂未对韩国的新一轮军演作出反应,但朝鲜方面据报也在西部海岸部署了更多的地对舰和地对空导弹,同时也加强了战机的警戒级别。
和平时期人数最多军演
韩国国防部昨日宣布,韩国海军当天起在东部海域举行为期3天的机动演习,陆军和空军将从23日起在抱川等地举行冬季联合演习。
韩国媒体援引军方消息报道说,当天的海上演习在江原道巨津以东海上举行,距离东部海域的南北海上分界线百余公里,参加演习的有韩国海军第一舰队所属的警戒舰和护卫舰等6艘军舰和“山猫”直升机等。报道称,此次演习旨在防范“朝鲜潜水艇的南下”,并“假想朝鲜警备艇发动挑衅时”进行舰炮和火神防空炮的射击。军方称,邻近地区的陆军部队也将保持戒备状态。
韩国国防部还宣布,韩国陆军和空军将从今日起在京畿道抱川市军用射击场举行“最大规模的联合火力演习”,以“检查部队的防范应对状态”。演习将投入多管火箭、自行防空炮、反装甲导弹、战斗直升机、F-15K战斗机等105种火力。据悉,抱川市距离韩朝边境仅20公里,距首尔市中心以北50公里。
尽管韩国国防部新闻办公室昨日表示,当天起在东海举行的演习只是海军舰船的例行训练,与最近的延坪岛事态毫无关系,并非媒体所称的射击演习,23日起在抱川举行的也是例行的冬季训练,但一名韩国军方人士承认,此次军演的目的就是因为延坪岛炮击事件而向朝鲜展示韩国的军事力量。他说,这次动用的自行火炮数量是平时军演的6倍,演习人员也会是和平时期人数最多的一次。
韩国人容忍度下降
韩国的这一系列举动似乎说明韩国人对于朝鲜一再挑衅的容忍度正在降低。
尽管朝韩曾于上世纪50年代爆发朝鲜战争,但十多年来,面对朝鲜的一些举动,韩国并未作出强有力的反击,即使是当朝鲜在2006年和2009年进行核试验时。11月23日延坪岛炮袭事件后的民意调查显示,韩国人对朝鲜的负面情绪大幅上升,尤其是在年轻人中,这一群体通常对政治不怎么感兴趣,而且距离朝鲜战争已经过去了两代人。韩国民众对李明博的满意度开始大幅下滑,他们认为政府对袭击事件的反应太过软弱。
首尔的政治咨询公司Min Consulting的首席执行长朴顺民告诉华尔街日报,“我们忍受朝鲜不时发起的挑衅已经数十年了,现在事情发展的程度让我们不能再这样忍受下去了,即便这意味着我们也许要在我们的土地上忍受一些小范围的战事发生。”演习可能有助于恢复李明博的民调满意度,但朴顺民说,现在做出判断还为时过早。一些反对党政治家曾在演习前敦促李明博取消演习,说这可能让冲突升级。不过愤怒和警惕并不一定转化成韩国人更大的担心。Realmeter的调查显示,仅有25%的受访者认为如果韩国进行演习,朝鲜将实施它所威胁的攻击。
一名韩国高级官员对媒体说,韩国军方必需调整策略和训练以防御突发性小规模行动的风险,比如延坪岛袭击以及今年年初韩国“天安号”战舰沉没事件。他说,朝鲜总是设法发动突袭,这是他们的优势。在全面战争或是一对一的对抗中,朝鲜比任何人都清楚他们是没有任何机会的。他还说,韩国的公众舆论从来都是平壤影响首尔政府对朝政策的最强大也是最有效的工具。他说,自延坪岛事件后,这一工具遭到了严重破坏,所以我认为对平壤来说延坪岛事件是一个政治和军事上的错误。
美国冷对朝鲜提议
朝鲜本周刚刚同意联合国监察员再次入境,以解除国际社会对朝鲜核武项目的担忧。这让外界推测,朝核问题六方会谈即将重启,各国也普遍松了一口气,认为朝鲜半岛的这场危机已经解除。
但情况并未如此乐观。白宫21日对将重启朝核六方会谈表示质疑,认为朝鲜首先应停止挑衅行为并履行其义务。“现在,他们光说不行,必须采取行动。”白宫发言人吉布斯说,“当朝鲜证明有意改变其行为时,六方会谈才会再次重启。我们不会在屋里摆张桌子进行六方会谈,仅是为了感觉良好。”
吉布斯称:“我认为,朝鲜在过去数周进行的挑衅,不会让任何人对他们准备好进行有责任的谈判充满信心,当他们准备好时,各国将采取必要的回应。”
在美国发表这一悲观论调前,美国新墨西哥州州长比尔·理查森以非官方身份访问了朝鲜。据悉,美国总统奥巴马暂无听取理查森朝鲜之行的安排。吉布斯坚称,理查森访问朝鲜是个人旅行,并非以官方身份。
不过,俄罗斯外交部副部长阿列克谢·博罗达夫金21日在莫斯科告诉朝鲜大使金荣载,莫斯科仍然致力于恢复六方会谈。他说,俄罗斯将帮助在朝韩之间找到一个解决方案,使得会谈得以恢复。俄罗斯外交部说,金荣载提供了朝鲜对区域状况和未来前景的评估。
중국어 -> 한국어 번역문의 : http://cneveryday.tistory.com/64
'중국어 신문,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양양과 후이타이랑 203화 意志山 2010.12.23. 16:38 (0) | 2016.03.01 |
---|---|
CCTV 2010-12-23 한반도 정세 소식 2010.12.23. 15:34 (0) | 2016.03.01 |
CCTV 한국사격 훈련에 대한 소식 2010.12.21. 11:44 (0) | 2016.03.01 |
북한, 연평도 훈련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 군사도발" 2010.12.21. 00:30 (0) | 2016.03.01 |
연평도 사격훈련, 중국 외교부 "민감하고 복잡한 사안" 2010.12.20. 13:09 (0) | 2016.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