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불꽃놀이 폭발로 2명 사망 200여명 부상
신화망 북경 2월3일
섣달 그믐달 0시에서 춘절 14시까지, 북경에서 불꽃놀이 폭발로 인해 223명이 다치고, 2명이 사망했다.
기자가 북경의 관계자들에게 조사한 결과, 3일 0시 30분쯤, 한 남자가 순의구1구역에서 불꽃놀이를 하다가 머리부위를 다쳐 사망했고, 2월 18일경, 평곡구에서 남자 1명이 불꽃놀이중 사망했다. 이 2명의 사망원인은 허가받지 않은 폭죽과, 화약의 양을 초과하여 사용한 것이었다.
통런병원의 안과부의 루하이 주임은, 3일 오전8시까지 통런병원에서 폭죽에 의한 85건의 진료가 있었다고 한다. 그중 78건은 눈부위의 부상이고, 아동이 대략 1/4정도 차지한다고 했다. "올해의 환자는 예전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몇몇 환자는 다른사람의 폭죽에 의해 다치기도 하였다. 지켜보던 중 다친 것 이다."
그리고 3일 1시까지, 북경의 지쉐이탄병원에서 이미 25명의 불꽃놀이 부상자를 치료하였다.
북경시정부 연화반에서는 불꽃이 사람들과, 차, 건물을 향하지 말것, 건물 안이나 옥상, 베란다에서 폭죽을 터뜨리지 말고, 행인과 차도로를 방해하지 말고, 1상자이상을 터뜨리거나 15kg을 초과하여 폭발시키지 말것, 사상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음주후에 불꽃놀이를 하지 말것, 14주 이하의 유아는 불꽃놀이를 보호자와 함께 볼것을 당부하였다.
北京2人因燃放烟花爆竹被炸身亡 两百余人致伤
新华网北京2月3日电(记者王思海、卢国强)除夕零时至大年初一14时,北京市因燃放烟花爆竹致伤223人,死亡2人。记者从北京市有关部门了解到,3日零时30分许,一名男子在顺义区一小区燃放烟花爆竹时头部被炸伤致死,而此前的2日18时许,平谷区已有一名男子燃放礼花弹时被炸身亡。两人致死原因为燃放伪劣、超标烟花爆竹。
同仁医院眼科副主任卢海介绍,到3日早上8时,同仁医院共接诊了85例爆竹伤患者,其中78例是眼睛受伤,儿童大约占四分之一。“今年的患者比往年有所增加。有些爆竹伤患者并不是因为自己燃放爆竹导致的,而是围观时遭遇飞来横祸。”卢海说。
记者还了解到,截至3日1时,北京积水潭医院已收治了25名被烟花爆竹炸伤肢体的患者。
北京市政府烟花办提醒市民,禁止向人群、车辆、建筑物抛掷点燃的烟花爆竹;不在建筑物内、屋顶、阳台燃放或者向外抛掷烟花爆竹;不妨碍行人、车 辆安全通行;不存放超过一箱或者重量超过30公斤的烟花爆竹;思想意识不正常或喝酒后,不应燃放烟花爆竹;十四周岁以下未成年人燃放烟花爆竹,应由监护人 或者其他成年人陪同看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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